대전자모원에서는 생활인들과 함께 2월1일 금요일 미리 맞이하는 설명절을 보냈습니다.

원장님께 드리는 세배를 시작으로 3팀으로 나누어 스피드퀴즈 ‘몸으로 말해요’, 윷놀이로명절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스피드 퀴즈 ‘몸으로 말해요’는 문제를 내는 출제자가 말이 아닌 몸짓과 행동으로만 설명해서 1분 안에 많이 맞추는 팀이 우승하는 게임입니다.

설명하는 사람도 맞추는 사람도 마음이 급해져서 나오는 재미있는 표정들에 신나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

윷놀이는 2등팀이 연달아 윷을 던지며 승부가 뒤집히는 짜릿함을 연출하며 ‘설’맞이 행사가 끝났습니다.

각 팀별 시상과 아기들에게 전하는 설빔, 저희 엄마들과 나누는 설선물로 미리 맞이하는 명절즐거움이 배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명절 연휴가 그립지만 다시 다가오는 주말의 기쁨을 기대하며 2019년도 신나고 즐겁게 저희 엄마들과 지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