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모원(원장 임향이)에서는 3월 8일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저희 원에서 돌잔치는 2~3년에 한 번 정도 진행하게 되는데요..

2017년 12월 이후 오랜만에 건강한 왕자님의 돌잔치가 진행되었습니다.

태어나서는 한 까칠함(?)으로 엄마를 많이 걱정시키며 마음도 졸이게 하였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환한 함박미소를 지닌 멋진 미소천사입니다.

생일축하 노래 후 진행된 돌잡이에서는 원장님의 바램인 돈을 뒤로하고

마이크를 잡아 **이의 넘치는 흥과 애교를 보여주었습니다.

엄마와 저희 자모원 직원들, 그리고 함께 자리한 모든 엄마들이 한마음으로

바라는 것처럼 앞으로 건강하고 밝게 그리고 많은 사랑 안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 사랑해~ 앞으로 엄마와 행복한 일들만 가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