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7월 3일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함께하는 양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대덕구”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실현을 위해 모범을 보인 유공자를 표창하고 여성의 권익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를 확립하는 행사가 매년 펼쳐지고 있습니다.

대전자모원은 양성평등 행사에 발맞춰 지역인들에게 자모원을 알리고, 미혼모자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우리원에 오랜 기간 아이돌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아동의 안전한 보호에 애써주신 성명선 자원봉사자께서 유공자로 선정되어 함께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수상하신 성명선님은 “아기를 돌보는 일이 봉사로써의 일 뿐만 아니라 천사같은 아기들을 보며 나의 힐링이 되는 시간인 것 같다" 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되는 한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이렇게 대전자모원의 많은 자원봉사자님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이 미혼엄마들이 사회에서 건강한 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성명선님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