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모원(원장 임향이)에서는 10월19일 토요일,

            퇴소 후 혼자 아기를 양육하며 예쁜 가정을 이루어가는 퇴소양육모들의 ‘Home coming Day-꽃맘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높고 맑은 가을 하늘만큼 환한 미소로 찾아오는 양육엄마들을 만나는 것 자체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자모원에서 백일이 지나고 돌 무렵 퇴소한 아기가 이제는 어린이가 되어서 함께 도자기 체험프로그램도 하고

            엄마들이 참여하는 동안 선생님들과 신나게 놀 만큼 예쁘게 크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감사했습니다.

            이날은 도자기 풍경과 머그컵만들기등 체험프로그램과 식사나눔, 양육경험담나눔, 그리고 앞으로 자조모임이

            나아갈 조금의 변화에 대해 공유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후원물품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Home coming Day-꽃맘페스티벌’행사를 위해 과감하게 점심식사시간동안 다른 손님을 받지않고

            식당 전체를 대여해주신 레스토랑 ‘다디’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밝고 건강하게 저희 양육엄마들이 예쁜 가정을 완성해 가는 모습에 격려와 기도 부탁 드립니다~  

             행복한 가을소풍을 함께한 양육엄마들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