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예수님이 태어나신 기쁜 날,

대전교구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 나봉균 요셉 신부님, 안두현 미카엘 신부님의 집전으로

성탄대축일 미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미사 중에는 1년동안 자모원에서 진행되었던 프로그램과 

자원봉사 해주시는 분들의 활동 모습,

예쁜 아기들의 모습에 많은 분들이 환한 미소를 띠셨습니다.

미사 후에는 신탄진의 가장 맛집(?)으로 소문난 저희 자모원 밥을 함께 드시면서

역시 맛집이라고 말씀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대전교구 평신도협의회, 본당협의회 등 평신도 단체 회원분들과

자모원을 도와주시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분들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사회복지기관 직원분들

평소 자모원을 위해 많은 기도를 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셨던 신자분들이 70명 넘게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희 자모원의 엄마들과 아기들을 위해 기도해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