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모원(원장 임향이)에서는 1월23일 원내 생활인들과 설명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직장 때문에 학업 때문에 흩어져있던 가족들도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이지만 각자의 사정으로 집에

            가기 어려운 저희 엄마들을 위해 원장님께 세배도 드리고 원장님께 새해 덕담도 듣고 모두가 함께 윷놀이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윷놀이는 어쩌다 보니(?) 원장님팀vs 국장님팀으로 나누어졌습니다.

             2판 3선승제로 진행된 윷놀이는 던지기만 하면 나오는 ‘걸’의 저주 속에 ㅠㅠ  잡히고 잡혀서 극적인 역전으로

            국장님팀이 이겼습니다. (다 계획이 있었구나...)

            퇴소 후 아기와 예쁜 가정을 만들어 가느라 고생하는 저희 양육엄마들에게도  정성 가득 담아 설명절 후원물

            품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행복해하는 엄마들의 환한 웃음처럼 앞으로 저희 엄마들과 아기들이 밝고 환하게 웃음 지을 수 있는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저희 엄마들과 아기들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