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데이클레스에서는 

"쪽"이라는 천연재료염색을 가지고 손수건과 가방을 염색해보았습니다.

자신만의 문양을 꾸미고 조물조물 염료가 잘 스며들게 주물러줬어요

짜짠~~자신만의 손수건과 가방이 완성되었답니다.

이날은 또 비가 많이 왔어요ㅠ

지난번에는 바깥에서 뛰어놀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우리아이들은 신났답니다.

고리던지기 등으로도 실내놀이를 하고 맛있는 도시락도 먹었어요

비가 잠시 그쳤을때 블루베리 나무에 달린 신선한 열매를 직접 따보았지요

마트에서 사먹기만 해보던 블루베리 나무도 직접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답니다

늘만나면 시간이 언제 지나갔냐는 듯이

아쉬움이 많았어요.

우리 다음에는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만날꺼랍니다.

오늘도 추억 한수푼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