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화창한 마지막주 토요일
여름이 가기 아쉬웠는지...
너무 그림같이 이쁜 하늘아래였지만 햇볕은 따가웠네요^^
그럼에도 우리 아이들이 넓고 푸른 잔디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말로만 듣던 땅콩캐기를 해보았는데요?
처음에는 낯설고 좋아하지 않는 땅콩을 먼지나는 땅에서 힘들게
캐내는일이 쉽지 않았지만..
주렁주렁 달린 땅콩을 보니 신기하고
또 아쉽게 직접 만들어볼 기회는 없었지만
첨가물이 없는 천연 땅콩쨈을 맛보면서 즐거운 오후를 보낸것 같습니다.
6월에 하고 오랜만의 만남이라 더 반갑고 즐거웠어요
6월에 만든 블루베리청으로 시원한 음료도 함께하니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올해로는 아쉽게도 마지막 수업이였어요
내년에는 또 어떤 체험과 기회가 마련될찌는
여러분들의 참여와 마음에 달려있답니다
2024년 원데이클레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