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 날.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자모원 설명절 다섯 번째 산타가 되어주셨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자모원에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분들 중 가장 오랜 인연을 맺고 있고, 꾸준히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감사한 분들이십니다.

하지만 이번 방문은 그동안 수자원공사에서 방문해주신 것과 의미가 달랐는데요. 수자원공사내 많은 봉사단체 중에서 자모원을 처음 인연을 맺어주신 '물에너지처'에서 방문해주셨던 것입니다.

분유, 아기의류 등 아기들을 위한 용품을 준비하시어 방문해주신 '수자원공사 물에너지처' 직원분들.

여러분이 맺어주신 인연의 끈과 따뜻한 마음 덕분에 저희 아기들이 건강히 자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 말로 다 표현 못하지만 항상 가슴깊이 세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