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페이지가 바꿔져서 몇달동안은 게시판을 못 찾아 글을 못 올렸어요.

오늘 귤 2상자 퀵서비스로 보냈으니 조만간 도착할 겁니다.

가제수건 230장 정도 오전에 택배로 보내서 내일 갈 예정입니다.

귤은 어린 엄마들이 많아 조금 새콤달콤한걸로 샀는데,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어요.

가제수건은 큰 봉투 2개는 제가 산 거고, 작은 비닐팩에 들어 있는 건 지인한테 받은 거에요. 좀 꾸깃하게 접혀있긴 한데, 한번도 안 쓴 새것입니다. 급하게 보내느라 제대로 접어 보내지 못했네요.

나중에 자모원 가게 될 기회 되면 들를께요.

앞으로 다가올 겨울 따뜻하게 나길 바랍니다.

자모원 식구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